[정자역 맛집] 솔솥 정자점

솔솥 정자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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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평일 점심에 리더님께서 밖에서 점심을 먹자고 하셨다.​

그래서 다른 동료분과 함께 회사 근처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솔솥을 방문했다.

외관부터 약간 일본 스타일로 꾸며 놓은듯.

덮밥 스타일의 음식을 파나봄. 가격대가 좀 있다.

내부 스타일은 이런 느낌.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까지 10분 정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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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지로의 여름 같은 일본 영화 포스터로 갬성 어필

나는 스테이크 덮밥(17,000원)을 주문했다.

오홍, 맛있겠다 츄릅

먹는 방법은 소스를 넣어 비벼서 같이 나온 그릇에 모두 덜어 먹고, 솥에 남아있는 누룽지에 따뜻한 차를 부어서 누룽지를 먹는다인데,​

비비다 보니까 누룽지 나올것도 없겠다 싶어서 걍  그릇에 덜지 않고 바로 먹었다.

맛은 있었는데, 혼밥하기에는 좀 비싼 너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