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집 주변에서 거의 유일하게 한식에 가까운 밥을 먹을수 있는 두레박분식나라를 방문했다.철판 오징어 덮밥(9,000원) 주문. 역시 뜨억하게 푸짐한 양이 나온다. 계란이 안보여서 돌려서 또 한컷. 반찬도 신선하니 맛있었다. 여기는 인상 좋은 주인 할머니 두분이 하시는 가게인데, 구미동 주민들만 가는 숨은 동네 맛집이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두레박분식나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74번길 20 네이버 지도두레박분식나라map.naver.com일요일 저녁. 회사 출근해서 밀린일 하고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귀가한다. 요새 날씨가 쌀쌀해져서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일본 라멘집 멘야카오리를 방문했다. 원래는 마제소바가 주인데, 라멘도 팔길래 들어갔다. 요런 바 테이블이 있는 식당이라 혼밥하기 좋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