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봄 다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좋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점심에는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어 포근한 느낌이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방에만 있기가 아까워서 쏘카로 차를 빌려 드라이브를 가본다.방문했던 곳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카페 우드 페커.우드페커경기 광주시 얼음골길 47-37 네이버 지도우드페커map.naver.com곤지암 리조트 근처에 있는 작은 카페인 우드패커라는 곳에 방문해보았다.인기가 많은 곳인지 주차장은 넓게 잘 마련되어 있었다.주차장에서 바라본 산 뷰. 진록과 신록의 색깔이 섞인 봄 산이 예쁘다.숲속의 정원 같은 느낌의 카페인지 카페 주변으로 이렇게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었다. 나무 데크 계단을 밟아 걸어갈때마다 들리는 소리가 좋다.카페 주변으로 야외 테이블이 군데 군데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