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근처에 까눌레로 유명한 제과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상호명은 온실과자점으로 판교역 현대백화점에도 입점해있다고 한다. 미금역 근처 웰파크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키즈카페가 있는데 그 왼편에 온실과자점이 있다. 정면에는 과자들을 만들어내는 작업실이 있고, 오른편에 과자들을 살수있는 공간이 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한 크기로 작업실에서 만든 과자들을 진열해놓는 작은 선반과 계산대 정도 있다. 마들렌 종류들. 티그레 라고 하는 종류. 처음 들어봤다. 작은 쟁반에 원하는 과자들을 담고 계산한다. 까눌레는 계산대 옆에 따로 있어서 직원분께 달라고 해야한다. 사진 찍고 싶은데 뭔가 창피해서 못찍음... 요렇게 포장해서 주신다. 얼그레이 헤이즐넛 브라우니(5,000원), 얼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