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다... 벌써 10월 둘째주라니... 책장을 넘기듯 너무 쉽게 지나가버리는 시간들... 기억 속에는 너무 쉽게는 떠나가지 않게 열심히 기록해둬야겠다. 10월 4일추석 연휴가 끝나고 그 다음날.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을 타코야끼를 먹으며 관전했다.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에 타코야끼 가게가 있어서 항상 한번쯤 먹어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한일 결승전이 딱 좋은 계기가 되어서, 파타코, 명란마요 타코 각 8알씩 사가지고 왔다. 운이 좋았는지 영업시간 막바지 재료소진 전에 마지막 타코야키를 겟 할 수 있었다. 나 한사람인데 16알씩이나 시킨건 좀 오바였나 아무튼 내 뒤에 오셨던 여자 손님 스미마셍 ~.~ 타코비 미금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65 네이버 지도타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