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지난주 봄비치곤 제법 비가 많이 오는 날 너무 안오던 봄비였지만 한꺼번에 쏟을줄이야 급 추워져서 가본 곳하노이 포레스트 보통 쌀국수집에 면은 이레 마른면이라지만 이집은 생면 와우 궁금한건 먹어봐야져? ㅋㅋ 메뉴는 이정도 실내는 아담하고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 기본세팅인듯하고 쌀국수와 넴반세오를 주문해서 먹음 반세오가 작은사이즈인줄 착각하고 세개를 주문해서 그런가 배가 터지게 먹고나왔당 쌀국수도 양이 제법되었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약간 굵은 생면은 일반면보다 보들거렸다 반세오 질감은 찹쌀가루를 바싹하게 구운? 암튼 담백한게 맛있었다 봄비에 약간 썰렁한 날씨였는데 몸이 봄 아지랑이처럼 노곤노곤해져 나온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