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림을 그리는걸 어려워하기도 하고, 전공자도 아니었는데
올해 배우는 수채캘리그라피 수업으로 간단하게 수채화를 배울수 있게되면서 그림이 이렇게 기법이 다양하구나 싶다.
오늘은 플러스펜으로 밑그림 없이 꽃그림을 그리는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플러스펜을 물감이라 생각하면 쉬울거 같은데
첨 배울때는 물의 농도로 색의 표현하기가 어려운건 사실이다 ㅋㅋ(전공자도 아니고 이제 몇달배운자)
우선 팔레트 역할하는 흰색바탕의 매끈한곳에 원하는 색을 덜어낸다는 느낌으로 칠한다. (수업시간에서는 플러스펜 케이스 뒷면이 흰색이라 이걸로 사용함)
덜어낸 부분에 원터브러쉬 붓에 물을 충분히 있는 상태에서 붓을 터치하면 어느새 물을 머금은 물감의 형태가 된다
이걸 종이에 옮겨서 슥슥 꽃잎을 그려주면
스케치 없이도 간단하게 꽃그림을 완성할수있다
내가 지금 꽃잎모양이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꽃잎을 그리고 잎사귀도 그릴수있다
아직 나도 배운지 얼마안된 사람인지라 늘 같은 모양이나 색을 표현이 다양하지 않고 색이 일정하지 않아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이 글을 쓰면 하게된다

수업시간에 배워서 완성한 꽃그림을 대신 올리는 나의 센스 ㅋㅋ

요건 또 다른 기법인데 이건 다음시간에 휘리릭 설명해보겠다
오늘 글쓰면서 완성한 예쁜 수채화 캘리그라피

배우고있는 선생님께 허락을 받아서 선생님이 한주한주 알려주시면서 보여주시는 선생님 작품이랑 내 작품이랑 비교도 해봐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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